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라 사르코지 (문단 편집) == 사생활 == 여자관계가 매우 문란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프랑스]]는 대체로 공과 사의 영역을 엄격히 구분하여 정치인의 애정행각을 그리 문제삼지 않는다. 미테랑 전 대통령의 경우는 아예 [[프랑스 대통령|대통령]] 재임 전에 사생아까지 낳았으나, 선거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고 그대로 넘어갔다. 게다가 유럽 각국은 [[미국]]이나 [[한국]]처럼 대통령의 부인이 공개석상에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정치인에게도 적용되어, 정치인의 사생활과 정치적 행보는 개별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 자체가 일반적인 형태의 가정이 붕괴되는 형편이라서[* 전체 출산에서 혼외출산 비중이 대부분 절반을 넘는다. 한국이나 일본은 3%도 안 된다. OECD 평균은 30% 정도다. 그러나 [[불륜]]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 혼외출생이 많다는 것은 그냥 사실혼관계가 많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남유럽, 동유럽은 서유럽, 북유럽보다 성적으로 보수적이라서 불륜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이렇게 문란한 사생활도 프랑스 내에서는 "그런가? 그럴 수도 있지"라는 반응이다. [[1982년]] 마리 도미니크 퀼리올리(Marie-Dominique Culioli)와 결혼하여 피에르 사르코지와 장 사르코지 두 [[아들]]을 낳은 뒤 뇌이 쉬르 센 시장 시절 세실리아(Cécilia Ciganer-Albéniz)와 눈이 맞아서 각자 서로의 배우자와 [[이혼]]한 후 2번째 결혼을 했다. 그 뒤 루이 사르코지를 낳았다. 그런데 이번엔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후''' 가수 겸 배우 [[카를라 브루니]][* 이 분의 남성편력은 사르코지의 여성편력보다 화려하면 화려했지 부족하지 않다. [[에릭 클랩튼]],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 뱅상 파레 등 엄청나게 많다. 특히 믹 재거와 사귈 때는 브루니는 에릭 클랩튼과의 관계가 이어지는 상황이었고, 믹 재거는 제리 홀과 사실혼을 거쳐서 결혼으로 넘어가는 단계였다.]와 눈이 맞아서 세실리아와 '''또''' 이혼하고 브루니와 결혼(3번째 결혼)하였다.[* 이후 역시 호색한으로 유명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이 결혼에 대해 사르코지에게 '''당신 마누라는 내가 보냈다'''고 말했다. 브루니가 이태리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